[추천] 작가연재, 황규영님의 인간의 함성

요새 계속 선작들만 보다가 오랫만에 게시판에서 추천을 보고 새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작가연재란의 황규영님의 인간의 함성이구요.

첨에는 퓨전인줄 알았더니 주인공만 이계에서 왔다뿐 판타지네요..

지금까지의 내용은 충분히 강한 주인공이 자신의 강함을 숨기고 인간세상에 숨어있는 마족에 접근해서 정체를 확인하고 싸우는 내용입니다. 초반 몇 편의 글에선 약간 덜 매끄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으나.. 조금만 넘어가시면 글의 흐름도 매끄럽고 전개도 자연스럽습니다.. 오늘 하루 만에 다 봤는데 읽으면서도 뒷내용이 너무나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있더군요..

오늘 낮에도 추천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추천글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거 아닙니까..^^;;

한번씩 읽어보심 좋을 듯합니다.

[몽1824]

고무림에서 즐기는 취미 두가지가 있읍니다.
작가님들의 작품을 읽는 것은 취미가 아니죠^^
첫번째 취미는 인간의 함성 추천글 밑에 리플다는것... 절대로 후회 안한다고...
두번째 취미는 인간의 함성 조회수가 몇회인가 확인하는것^^ 좋은글임에도 불구하고 제목만 보면 글의 내용이나 장르가 불분명하거든요 그래서 조회수가 조금 느린속도로 증가하고 있읍니다. 안타까움이라고 해야하나요 이 좋은글이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다니 하는....
판타지소설입니다, 꽤 멋있는 주인공입니다. 표사의 광룡정도의 매력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표사 2탄입죠.. 표사에서의 즐거움을 인간의 함성에서도 느껴 보세요 ... 내용은 표사하고 많이 다릅니다.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죠

[2류무사]

지금 작품 보러 달려가야겠네요 ^^;;

[夢馬]

흠.....인간의함성.....
한번빠지면 못나옴니다
조심하시길.....
이시간까지보구 있었다는.....낼일해야하는데 ㅜ.ㅜ

[파하스]

인간의 함성이라.. 일단 제목만 보고는 많은 분이 외면을 하시지만 일단 황규영님의 마수에 빠져 들게 되면 손발이 떨립니다 ..덜덜덜

담글은 언제.. 제발 연참신공을...

마치 마약과도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