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윤은아라고 합니다!
주로 조아라에서 활동하다가 최근에 문피아에 눈을 돌렸습니다. 조아라에도 올리고 있는 소설입니다만, 문피아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Prologue story https://blog.munpia.com/elloomi/novel/33959
프롤로그 스토리, 줄여서 프롤스토는 성장형 판타지 소설입니다. 솔직히 대세를 따르는 소설은 아니네요.
여러분은 모두, 자신이 마법을 쓸 수 있다면, 하고 상상해 보신 적 있나요? 사소한 거라도 말이죠. 예를 들어, 텔레포트로 학교를 통학하고 싶다던가, 하늘을 날고 싶다던가, 그런 어릴 적에 꾸었던 꿈 같은 거 말이죠.
프롤로그 스토리가 바로 그런 세계입니다. 이 세계의 배경은 과학과 마법이 합쳐져 우리가 지금 사는 세계보다 상당히 문명이 발달한 21세기의 지구입니다. 마법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죠. 우주로 여행을 떠나고, 우주에서 새로운 별을 발견하는 것조차 드문 일이 아닙니다. 가상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고 가사로봇 같은 것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이 세계의 70%는 마법사입니다. 이 마법사들은 각자 고유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계에서 태어난 순간 ‘만드는’겁니다.
마법을 만들고, 자라남과 함께 키워가죠. 그렇게 성장시키는 겁니다.
프롤로그 스토리는 느긋한 성장물입니다. 불치병으로 죽어 이 세계에서 환생한 아이가 재능을 가지고, 점점 성장해서, 강한 마법사가되어, 이윽고 인간마저 초월하여 신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
삶 속의 현실적인 행복과 고통, 그리고 현실적이지 않은 수많은 시련과 아픔을 딛이겨 내고 성장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결과적으로 신이 되기 때문에 먼치킨 물이기도 하고, 적지만 로맨스도 있어요. 매우 답답한 로맨스지만....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표지로 쓰고 있는 조공받은 팬아트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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