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판타지나 무림으로 차원이동하는 주인공들 말인데요..
그들이 이동하면서 같이 이동 된 현대 세계의 바이러스로 인해
대규모의 전염병같은게 발생하지 않나요?
그쪽 사람들은 그런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있지 않을테고 항체가 없을테니 그럼 속수 무책일텐데...
갑자기 우주전쟁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나 답변을 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대에서 판타지나 무림으로 차원이동하는 주인공들 말인데요..
그들이 이동하면서 같이 이동 된 현대 세계의 바이러스로 인해
대규모의 전염병같은게 발생하지 않나요?
그쪽 사람들은 그런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있지 않을테고 항체가 없을테니 그럼 속수 무책일텐데...
갑자기 우주전쟁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나 답변을 좀..
우리 몸에 붙어있는 미세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많습니다.
단지 저항력이 있기에 이상 없을 뿐입니다.
더군다나 세균 같은 경우 1차 대전 당시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무진장 강력하게 진화했습니다.
1차 대전시에는 꿈의 항생제라 할만큼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지만 현재 페니실린은 약해서 효과가 적습니다.
요즘에는 강력한 항생제들이 속속 계발 되는 이유가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죠.
차원이동시에 그 땅은 초기 유럽인들이 건너간
아메리카 꼴이 날 겁니다.
수십개의 도시가 있던 미동부해안의 원주민이
죄다 죽어버려서 죽음의 도시들로 도배되는
바람에 유럽인들이 미국을 차지했죠.
판타지는 중세를 바탕으로 만든 세상입니다.
중세는 인간이 살아온 세상이죠.
인간이 살아오면서 쌓였을 유전인자 속에 중세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가 들어있다고 생각하셔도 됄것 같습니다.
무협의 세계도 중국의 명~청시대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역시 인간이 지나온 세월중 하나.
위의 답과 같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
예전부터 존재했을 바이러스나 병균들이 더욱 진보된 상태로 부유하고 있을 겁니다.
그걸 이겨왔으니 차원이동한 세상에서도 무사할수 있는 거겠죠 ^^
거기다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무협과 판타지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오염된 곳입니다.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곳으로 이동했으니
더욱 쌩쌩할수 밖에 없는거겠죠? ^^
근데 그런 질문을 한다면 차원이동 한 주인공 또한 차원 이동장소의 생소한 질병이나..... 그곳의 병균을 두려워 해야 하는것 또한 마찬 가지 아닌가요?
솔직히 그리고 우주전쟁에서의 혹은 V에서의 병균을 이용하는 것은....
그 정도 문명을 가진 우주인을 바보로 가정한데서 나오는 거죠...
그정도 문명에 그런 악한 마음을 가졌다면..... 혹은 전에 타 행성을 침략했던 전력이 있다면 아니 생명체가 존재하는 타 행성을 여행가능한 종족 이라면(생명체가 있는 행성 자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그런 병균에대한 준비도 안한다는것 자체가......어불성설이죠..
그러니 그냥 적당한 수준에서 이해하고 보는것이 집중해서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 겁니다...
그런 말 안되는 아니 불합리한 부분을 이해가능한 범위안으로 이해시키거나 아니면 느끼지 못하는것이 작가님의 필력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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