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충동 어떻게 할까요?

비축분이 없는 상태라 있어봤자 한 편, 많으면 두 편인데 한 회차 당 분량도 적어서 다 올려버리고 싶은 욕구가 마구 입니다ㅋㅋ 어쩔 때 두 편 올려놓고 비축분이 없어서 부랴부랴 쓰는데 시간도 거의 없어서 난처했던 기억이 몇 번 있네요ㅎㅎ 아마 독자분들이 제 연재분 기다리는 것보다 제가 회차를 연재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입니다ㅋㅋ

[태월영]

전 비축분없이 연재하고있습니다.....

[태월영]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지르고 배수진도 나쁘진 않을듯(?)

[김상준.]

저도요. 비축분 있다고 독자붙는것도 아니고. 다 던지고 그냥 글 쓰는게 도리어 편하더라구요. ^^

[Qwerty12..]

저는 매일 쓸 수 있는 여력이 안되서 비축분으로 예약연재를 해야할 듯 싶습니다ㅜㅜ

[아라나린]

간당간당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
그래도 비축분이 있는 것과 없는 건 심리적으로 다르니 참아보세요~

[Qwerty12..]

그래야겠어요...조언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비축분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놀다가 비축분을 다 날렸더니... 막막합니다.

[아라나린]

그러니까 써야 한다고 그리 말씀드렸건만... ㅠㅠ
(그러면서 쓰는 걸 방해하고 있는 인물1)

[Qwerty12..]

저도 그런 기분 알죠.. 막막한 그 기분

[전투망치]

글을 쓰는 작가 입장에서는 빨리 내가 쓴 글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그 반응을 보고 싶어하는 건 인지상정입니다.
다만... 그래도 안 그러시는 게 좋아요. 분명 언젠가는 글이 막히는 때가 올 거고, 슬럼프 비슷한 게 올겁니다.(이유도 없어요. 그냥 글이 안써집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그냥 비축분을 남겨두는 게 나아요.
기준없이 막 올리다가 멈춰서 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올라오는 걸 독자들은 더 선호합니다.

[Qwerty12..]

저도 공감합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글을 더욱 좋아하시겠죠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손인성]

저도 어제 비축분 다날리고 월욜 연재분 낼부터 만들어야할 처지

[Qwerty12..]

흐허엏... 파이팅하세요!!

[늠.연.]

그런 고민이 생길 비축분이 있다는 사실이 부럽습니다. 하하하.

[Qwerty12..]

하하 있어봤자 한 두편입니다ㅋㅋㅋ

[이불귀신]

와 비축분이라니 하하하 저에게는 그저 환상의 동물같은 녀석이죠 하하하...

[Qwerty12..]

저도 없을 때가 더 많답니다ㅋㅋ

[정주(丁柱)]

그나저나... 저도 비축분 없기로는 내로라하는...
비축분이 생기면 연참해버리는 대책없...

[하영민]

비축분없이 걍 씁니다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