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나이의 사람들 보면 전부 다 은퇴하고... 퇴직 권고에... 휴우...
한데 제가 가장 행복하는 글을 쓰면서도 덤으로... 은퇴가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은퇴 아닙니까?
키보드를 쓰지 못하면 펜으로 쓸 것이고... 그것조차 들 힘이 없다면...
그때쯤이면 아마... 말로 해도 모니터에 글이 나타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런 컴퓨터를 만들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헉헉 거리더라도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고 즐거우며 행복합니다~(글을 쓸 때에...^^)
그러므로 은퇴란 없는 게 아니겟습니까??
작가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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