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더욱 더 많은 독자님들에게 읽혀 져야만 합니다! 조회수 2만을 넘을 대작으로 이미 성장했답니다. 그러니,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읽어서 즐겁고, 여러 분들에게 권해서 즐겁고, 읽으신 후 전혀 후회없이 즐거워 하실 걸 생각해서 또한 즐겁고.....
유약했던 일개 순진한 10대 유생을 벼슬길에 보내는 가 했더니, 왠 걸 전쟁터에 보내어서는 모든 면에서 성숙케하더니, 이제 글은 바야흐로, 첫 번째 큰 고비를 넘기 위해 숨을 돌리는 지점에 온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글 솜씨는 수 많은 독자분들과의 쌍방향 대화를 통해서 한층 깊이를 더해 가며, 적절한 개연성과, 기발한 복선, 반전, 그리고 필요시에는 거침없는 속도 빠른 전개등으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역시 정통무협에 군부가 가미되고, 황실이 얽히니까 글의 스케일이 자연히 커지면서도, 전혀 지루하다거나, 산만하지가 않습니다.
대하소설의 틀을 튼튼히 닦아 놓은 셈입니다.
호위무사나, 무상검처럼 아예 3만을 상회하는 고정독자를 설득할 만한 창조적인 재료들을 자꾸 발굴하시어서, 매끄럽고 심도깊게, 사람냄새 물씬나는 글을 주인공중심으로 엮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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