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ㅡㅡ;; 많은 분들을 부르르 떨게(?) 했던 그 명대삽니다. 태어날때부터 너무도 터무니 없이 강한 주인공의 일대기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겁니다.
기존의 영지개척물의 주인공은 물론 완벽 그 자쳅니다. 군사, 정책, 외교 어나하나 빠지는것 없는 만능인 이었죠. 하지만 흑사자는 다릅니다. 주인공 레오는 공부하기를 지독히도 싫어하고, 똥고집에 무엇에 노력하는것도 싫어하는 전형적인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는 강합니다. 왜냐? 그는 사자의 새끼기 때문이지요. (무슨 말이냐!!! 그럼 인간이 사자의 뱃속에서 튀어나왔단 거냐!!! ;;) 10대 중반의 레오라는 비행 주인공(?)은 형이 영지를 잇기를 기대하며 가출을 결행합니다. 그리고 10년후 돌아온 주인공.
우린 아무도 그의 10년을 모릅니다. 10년후에 돌아온 주인공은 여전히 강하기만한 바보죠. 하지만 그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영지를 수습하는 그의 험난한 판타지 종횡(?)은 아니고.. 영지 다스리기.........
시원시원한 전개와 기존의 꽉짜인 주인공의 모습이 아닌 파격적이고 과감하기에 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신듯 합니다.
너무 영지 개척물이 질렸다!! 하시는분 한번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 흑.사.자 " 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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