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무협모험담 한번 보실래요?

내가 이 무협지를 우연히 손에 넣은 것은

청계천 주변의 낡은 고서점에서였다.

[생략]

무협 천권 읽었으면 무협소설 한권은 써서 사회에 환원해야한다

는 설법을 펼치는 괴짜 친구의 감언이설에 혹해 소설자료를 구한

답시고 어슬렁거리며 청계천 헌책방 사이로 다니다가 우연히 손

에 넣은 한 권의 책.

환생 무협지

지금 이 낮선 세상에서 생각해 보니

그것이 과연 우연이었을까?

하는 아련한 상념에 잡히게 한다.

이런 서장으로 시작하는 환생무협은 지금 고 무협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검색기능을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환생무협 열한번째 이야기를

오늘 올렸으니 보시던  분들도 와서 보세요.

새벽 한시 사십삼분에 살짝 자추하고 나갑니다. 꾸벅 ^^;;

[구라대마왕]

제목에 자추를 넣어 주셔야 하는게 아닌지...^^;

[구라대마왕]

아무래도 괴짜친구의 감언이설에 낚인것 같당 ㅡㅡ;

[환야담]

~(-- ~) {흐흐 대마왕님 낚여 주셔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