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이라 참 좋구요. 소재 또한 독특합니다.
요리를 주제로 한 마도와 정도 간의 마찰이 잘 나타나 있구요.
정말 섬세한 작가님의 필력이 마음에 듭니다.
새로운 무협의 세계를 맛보시고 싶으신 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p.s 밥 안 먹은 상태에서 글을 읽으면 눈 돌아가요 ㅠ.ㅠ 꼭 밥 든든히 드신 상태에서 읽으시라는... 쿨럭; 하하; 아;; 그리고 소설에 약간의 과도한 오바가 들어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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