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마왕님을 추천합니다....
여성작가 분이시군요...
이계진입물이예요....
이렇게만 쓰면 아무도 안보겠죠... ㅋ
뭐랄까...나
남성과 다른 특유 섬세한 표현력과 여성특유의 판타지적인 분위기(전 그렇게 느낌-_-;)가 아주 진한 이야기 입니다...
여성분들이 보면 좋아라 하실것 같구요...
남자들이 보기엔 생소한 느낌을 많이 받으실듯합니다...
여자가 주인공이니 감정이입은 당연히 안되고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필 포인트는
여성들의 판타지가 무엇인가라는 것의 대한 호기심!
과 섬세하고 유려한 매끄러운 전개...
정시헌이라는 소녀의 대한 동정심!
충분히 볼가치가 있고 그리고 또 지켜봐줘야 할만한 가치 있는 글입니다..
제가 느끼긴에 상당히 재능있어 보이시는데.. 그것이 무관심의 묻힐까 두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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