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님의 글은 정말 못됐군요. 어찌하여 그런 글을 댓글로 달 수 있는지 앞으로는 댓글을 로그인해서 달도록 규정을 정해야 해요.
박성우님을 알게된 것은 1999년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촌 남동생의 말을 듣고서 하이텔 무림동에서 부터 인연을 맺었어요. 지금도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때도 그랬어요. 그때부터 박성우님 글을 읽게되었는데 그 당시는 필명이 달랐어요. 그리고 이곳 고무판을 통해서 다시 보게되었고 한가지 는 것은 댓글도 달 수가 있고 추천도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 전에는 그런 건 엄두도 내지 못했어요. 전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무판에 자주 들리지는 못해요. 오늘 우연히 들어왔다가 아래 사연을 보고 이 글을 올려요. 오기가 너서도 올리지만 작품도 아주 좋기 때문이에요.
정말 강추!! 이제 묵랑이 강호로 나갈 모양이에요. 앞으로 정말 기대되고
전율이 일 정도로 빠졌고 몰입감도 대단한 작품이에요. 한번 읽어보시고 빠져보세요.
유령으로 글만 읽고 나가려다가 이 글을 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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