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까지는 뵈었는데
그 윗 노강호들을 뵙지 못하여
글 올립니다.
우선 고무판에 작가분들과 무림동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원연공의 백연님: 아직도 저에게 기다림의 설램을 가르쳐 주시는군요.
조금은 더 기다릴수 있습니다.
그러다 아주 많이 기다리게 되면
몇개 남지 않은 저의 머리카락을 학대하는
그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머리카락 몇개가 빠지는것은 상관없지만
그 사연을 캐물어 울 마님이 알게된다면
백연님이 흑연님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하검 열(고)해도님:아주 재미있는 소설인데도 작품에 비하여
조회수가 떨어지는것은 제목이 약간
어필이 되지 않는것같이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엔 제목보고 안보았다가
다른 분의 추천을 받고 보았네요.
제목을 한번 생각해보심 어떨런지요.
안보신분들은 빨리 가셔서 한번 확인해 주세요.
하나더 추천 드린다면 정연란의 "비천비련가"를 추천드립니다.
가슴이 따스한 남자 낙운을 한번 느껴보세요.
무림동도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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