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이없는것 2번째 입니다...

작성자
Lv.85 Tigerss
작성
05.06.26 11:40
조회
2,230

무협에서............

기연.......... 중요하죠... 가끔씩 나와서 주인공 무적시켜주는 기연.... 휴.....

어떤 소설은 기연을 위해 돌아다니는 엑스트라도 나오고 주인공도 있고... 흠...

그런데... 기연의 70-80%는 절벽 and 동굴입니다..... 흠... 나머지는 머 건물 아래 숨어있던가 그러죠... 특히... 절벽에서 떨어지면 누구신가 살던가.... 영약 또는 무공있죠... 시체만 잇고... "연자여..." 이 맨트.. 압박이죠...

젤 중요한건.. 이런 기연동굴 찾아가면 꼭 함정같은게 잇습니다. 아니면 절벽같이 가기 힘든것이죠....

기연 만든사람은 옛날 엄청 강했던 사람인데.... 왜 절벽가서 죽을까요? 고인들은 절벽이나 동굴에서 죽어야 뽀대나는것도 아니고..... 왜 거기다가 죽고 맨날 "연자여..." 하는걸까요? ㅡ,ㅡ;;;;


Comment ' 15

  • 작성자
    Lv.1 曉梟
    작성일
    05.06.26 11:44
    No. 1

    뽀대나죠.. 뽀대나는 거 맞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궁수마법사
    작성일
    05.06.26 11:50
    No. 2

    에... 저도 뽀대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으시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연자
    작성일
    05.06.26 11:50
    No. 3

    연자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이그니시스
    작성일
    05.06.26 11:52
    No. 4

    시대 풍습상 무덤에는 많은 부장품을 함께 넣습니다. 추억의 물건에서 시작해 값진 것들까지 다양하지요.
    기인들이 무덤에도 그런 부장품이 있을 것이며, 상당한 값어치를 하는 것이 꽤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도굴꾼이라는 기원전부터 인류와 함께한 유서 깊은 직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죽은 뒤에 무덤이 멋대로 파헤쳐지는 건 싫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Tigerss
    작성일
    05.06.26 11:54
    No. 5

    그런데... 절벽에서 앉아있는채로 죽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려수
    작성일
    05.06.26 11:57
    No. 6

    절벽이나 동굴이 아니라면 어디가 될까요 말해보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月光SoNata
    작성일
    05.06.26 11:59
    No. 7

    험한 산 꼭대기...

    의외로 발길이 닿지 않는곳일듯.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月光無影
    작성일
    05.06.26 12:09
    No. 8

    멋있잖아요 앉아서 죽어있구.. ㅋㅋ
    연자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밥보다책
    작성일
    05.06.26 12:13
    No. 9

    듣고보니 '연자여..' 수십번 본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6.26 12:15
    No. 10

    수십번이라니 ㅡㅡ;; 기연나오는 소설에서 거의 9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본거 같은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연자
    작성일
    05.06.26 12:24
    No. 11

    연자여.. 라는 소설대목이 너무 생각나서 자주 본것처럼 생각나는것 일 수도있답니다 ^^ . 저도 몇번 봤지만 그리 많게 보진않읂듯.

    시간을볼때도 우연찮게 4:44 이 많이 본듯 느껴질수 있는것처럼
    (사실은 시계는 여러번 보기때문에 다른 시간들으 훨씬많이보는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06.26 12:42
    No. 12

    지금이라도 무속인분들이 생활하시는 곳에 가보시면 무협의 설정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곳은 대부분 풍광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왠만한 계곡 주변, 절벽 혹은 큰 바위 아래에 촛불 하나 없는 곳이 드뭅니다.

    그렇게 볼 때 무협에서 은거기인들의 생활 장소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절벽 중간에 동굴하나 뚫는 것은 일도 아니겠고, 그런 동굴을 찾는 것도 생각보다 쉬울 듯 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떨어지면 기연, 엑스트라가 떨어지면 사망이라는 설정은... 무협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6 12:46
    No. 13

    클리세로 봐야죠. 이해가 안가시는 게 당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5.06.26 16:53
    No. 14

    판타지권왕..............쥔공 ..기연이 찾아옵니다..권왕의 무공을 발견했지용..................하지만 거기서 굶어죽습니다 캬캬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5.06.26 20:51
    No. 15

    글쎄요...그게 왜 어이없는일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기연이 등장하는 자체가 어이없다는 말이 아니라면..

    절벽이 어이없으면 호수를 원하시나요?
    연자여...가 어이없으면 누구누구야를 원하시나요?

    흠..제가 이글에 어이없다고 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으실거 같은데...그럼 작가분이 이글 읽으면 기분이 유쾌하실지...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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