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타신공 ....ㅡ.ㅡ;;

작성자
Lv.1 유 령
작성
05.06.16 12:50
조회
1,055

오타신공 .....

[1단계]

`의`를 `에`로 바꾼다....

[2단계]

무공초식의 명칭.....

한자 중에 가끔,?표나,특수 문자를 넣어준다....

[3단계]

지명과,그곳에 있는 문파의 이름이 다르다.

[4단계]

문파의 이름을 사~알짝  바꿔준다...

(예:혈문 = 헐문...

     살막 = 실막.....)

[5단계]

주인공의 이름과 앞에서 죽은 적의 이름을

교대로 써준다......

위의 [5단계]를 전부 거쳐 봤다면....

오타신공을 십이성 대성한것임.....

`진정한 오타신공의 지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 였습니다...ㅡ.ㅡ;;;;)


Comment ' 9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6 12:59
    No. 1

    ㅋㅋㅋ 오타 하면 치우님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용의영웅
    작성일
    05.06.16 13:06
    No. 2

    ㅎㅎ 그냥 웃으면 되는거죠^^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미수
    작성일
    05.06.16 14:07
    No. 3

    애기=얘기, 편에=편애, 어의=어이,

    ㅋㅋㅋ 쓰는 분은 한번만 쓰지만 보는 사람은 이작품 저 작품에서
    몇 십번 보다보면 가끔 짜증남.

    어떨 때는 작가적 소양이 의심스럽기까지 함.
    경우에 따라서는 저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초등교육을 제대로 이수한 사람인지, 귀화한 사람인지, 외국인인지
    헷갈릴 경우도 있음.

    나아가 이름을 오타로 여러번 적을 경우는 독자를 무시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음.

    결코 웃고 넘길 문제만은 아닌 것으로 보여짐.
    글이란 것이 최소한의 의미전달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이중적이고 다의적인 경우에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문자 그대로의 의미인지 아니면 다른 경우인지를 생각해야 하는 수고를 끼친다면
    쓰는 작자(作者)는 편할지 모르지만 읽는 독자는 피곤함.

    따라서 이중적으로 해석가능한 경우와 작자가 창작한 이름 같은 경우의
    오타는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작자(作者)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esquisse
    작성일
    05.06.16 14:49
    No. 4

    오타는 수정하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 령
    작성일
    05.06.16 15:17
    No. 5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괴의
    작성일
    05.06.16 15:58
    No. 6

    이름이나 명칭이
    존재하는 다름 이름이나 명칭으로 잘 못.. 했을 경우...
    읽다가 참 난감하다는...

    내가 잘 못 읽고 잘 못 이해했나...하고
    다시 읽게 된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사인화
    작성일
    05.06.16 16:23
    No. 7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6.16 18:01
    No. 8

    오타하면 역시 치우천왕님이... 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16 22:48
    No. 9

    한두개.. 가끔 나오면 지적하기 쉽지만..
    세개만 넘어서도 일일이 지적하기 정말 귀찮다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34 한담 '쥬신'은 조선의 이두식 발음? +50 Lv.1 이니그마 05.06.16 1,000 0
20433 한담 보통 간혹 퓨전물을 보면 말이지요. +8 Lv.13 묘한[妙翰] 05.06.16 914 0
20432 한담 [넋두리]소설 좀 조용히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 +20 Lv.72 greium 05.06.16 1,483 0
20431 한담 그동안 무협을 보면서 한번쯤 궁금했던점 -_-; +13 Lv.1 찰리 05.06.16 505 0
20430 한담 [알림] 곽가소사 14번째 이야기 part.1 +3 Lv.1 초행(初行) 05.06.16 484 0
20429 한담 정연란 입성 기준이... +2 Lv.50 백린(白麟) 05.06.16 358 0
20428 한담 [공지]-마검사 공지사항 드립니다... +6 Lv.1 치우기 05.06.16 581 0
20427 한담 검명무명 연재란이 이상하네요..-_-; +4 Lv.83 波浪 05.06.16 810 0
20426 한담 연재란 관련 질문 +3 Lv.13 묘한[妙翰] 05.06.16 452 0
20425 한담 [개인 이벤트]정연란 이사기념 선물 대축제~!!!! +4 Lv.19 실버뱅크 05.06.16 727 0
20424 한담 추천좀 해주세요// +1 Lv.14 진짜호랭이 05.06.16 1,004 0
20423 한담 오늘의 베스트 보다보면 +2 Lv.12 설명충장 05.06.16 936 0
20422 한담 땡.볕.질.주 정연란 3일째- +6 Lv.1 가우 05.06.16 732 0
20421 한담 ^^ 추천좀 해주세요~^^ +5 Lv.1 死影 05.06.16 970 0
20420 한담 [추천]다들... 들어는 보셨겠죠?? 초우라고.. +5 Lv.43 청풍야옹 05.06.16 1,967 0
20419 한담 [추천] 장왕, 곤!!! +2 Lv.99 風無影 05.06.16 1,657 0
20418 한담 [추천] 무협을 읽는 재미. 박재영님의 <장왕 곤... 삼식이 05.06.16 1,438 0
20417 한담 날도 더운데 욕이나 한 번 읽어 보시고 스트레스 ... +2 장강 05.06.16 1,213 0
20416 한담 가프- 님의 미르곤 아이엠;;; +4 Lv.21 꿈에다름 05.06.16 784 0
20415 한담 저기 제가 한문을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4 Lv.1 철혼 05.06.16 1,090 0
20414 한담 연재글은 아니고요... 혹 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4 Lv.41 nightmar.. 05.06.16 1,561 0
20413 한담 최근에 어검비행술이 나온 소설 있습니까? +22 Lv.1 Juin 05.06.16 1,214 0
20412 한담 '꺄아아악' 과 '아악' 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33 Lv.23 그날은없다 05.06.16 1,674 0
20411 한담 은영전같은 sf나 D&D같은 감동적이고 재밌는글 추... +23 Lv.1 나만바라봐 05.06.16 1,234 0
20410 한담 이북의 권왕무적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3 Lv.58 늘행복 05.06.16 1,832 0
20409 한담 신궁 11권 까지 샀습니다 중고로 +4 Lv.1 비정 05.06.16 1,439 0
20408 한담 정연란은 땡볕질주 집계가 없군요...통재라~ +6 Lv.5 고귀한 05.06.16 710 0
20407 한담 고로맨스란 글들 좀 어떻게 해주세요!! +4 Lv.1 별난사람 05.06.16 1,251 0
» 한담 오타신공 ....ㅡ.ㅡ;; +9 Lv.1 유 령 05.06.16 1,056 0
20405 한담 [추천] 역사앞에선 5명의 청년 '광해일기' +7 Lv.8 비오는언덕 05.06.16 1,23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