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용사란 제목이 거슬렸다. 용과 뱀이라니... 이게 뭘까...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안봤다....
그러다 결국... 오늘 보게되었다...
작가는 현민님.. 평소에 재미있게 보던 작가다.
가볍게 1편 보다가 어느덧 61화였다..
순간 짜증이 팍~ 하고 나는데...
다음화 언제 올라오나 하는 마음에서 였다.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보지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읽는 순간 당신은 용사의 늪에 빠저버릴 테니까....
이왕이면 기분좋게 완결나오면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님 저처럼 또 하루살이(기다림에..)가 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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