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곰돌군님의 자추글을 보고 저도 자추를 할려고 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부터 즐겨보던 스티븐 킹, 알랜 폴섬, 루빈 쿡같은
스타일의 글을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공포와 스릴이 적잖게 섞인....
내용은 13년전 작은 병원에서 기형아가 태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의사는 아이를 부모몰래 숨겨서 몰래 기르게 되고, 세월은 흘러서 13년이 지납니다.
서울의 곳곳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 이를 조사하던 형사는 이유없이 자살합니다.
선임형사의 자살로 이 사건을 맡게 된 주인공 석환.
그는 이 사건의 배후에 커다란 병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고무판에 공포물이 별로 없다만 무협외에 다른 소설도 많았을 좋겠다..싶어 용기를 내어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주세요
아차..정연란에 The3rdMan이란 방제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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