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 있는, 박창준 님의 뮈제트 아카데미입니다.
옛날에 그냥 선작해놓고는 어느날 보니 100편이 넘게 있길래, 한번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그저 그렇게 보던 제가 어느새 시간을 잊고 계속 보고 있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소름돋을정도로 재미있는 소설을 만난 것 같습니다.
가벼운 척 하면서도 매우 진지하고,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하루만에 105편을 전부 봐버렸다죠).
밤을 새워 105편째를 읽고도 졸리기는커녕 아깝다는 생각뿐!!
한번 봐보세요. 여러분도 케이의 매력에 빠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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