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사자비님의 진천벽력수

현재 연재량의 중반부만 본다면.......

얼핏 주인공이 무뇌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버립니다-_-

30편인가? 그쯤해서 주인공이 왜 그러는지 내용이 나오긴 합니다만.

그 장면을 보기전엔.....아주 이계진입깽판물의 전형적인 주인공의 행동양식을 보게 됩니다-_-

하지만 초반엔 주인공이 새로 무예를 익히게 되는 이유와 문파에대한 사랑이 구구절절히 묘사되있어서 매우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합니다만.

저는 초반의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에서,

갑작스래 내땅에서 쌈질하지마! 덤비면 죽는다-_- 장풍한반에 싹 죽어버리는--;

전형적인 무뇌아 먼치킨의 행동을 보고 아악 초반의 그 장면들은 사기였던거냐아앗 그런거야? 그런거야? 내가 속은거야? ;ㅁ; 이러면서 이를 박박갈아버린-_-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삭초제근하는것도 아니고, 바락바락 덤빈다고 죽여버리곤 하는 주인공의 행동패턴에서, 후일 자신이 없을때 점창파에 생사대적이 될만한 사람도 아니고 아주 한 문파전체가 점창에 이를 갈것이 뻔한데 뭘 믿고 안하무인으로 쌈질하고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아무튼-_-;

재미하난 확실히 보장되는 소설 진천벽력수였습니다-_-

[미인촌사장]

남극일기 범인은 북극곰 이로써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완결쟁선계]

흐름이 부드럽고, 호흡이 빠른 재미난 글이라고 생각함다 물론 주관이구요^^

[일일신]

추...천 맞죠? ;;;

헷갈리네요;;

[淸流河]

저도 처음의 비장미있는모습에서 독선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주인공을 보며... 많이 실망했죠; 근데 보니깐 무공때문에 성격이 변화하는거같은데...

[류지혁]

아직도 주인공이 장문사형인지 두번째 제자인지 헷갈리는 ... 그래서 조금 더 연재된 후에 볼려고 마냥 덮어두고 있는 글이죠. ^^ 출판하기 전에는 꼭 읽어보려고 침발라 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