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험을 못봐서 기분이 너무 우울하군요.
이번주 동안 웃기위해 노력하면서 여러 책을 읽으려합니다
물론, 주가 되는것은 판타지 소설이겠지만요.
음모의 소용돌이와, 냉철함으로 무장한 소설들은 요새 기분 탓인지
선뜻 손이 가지 않네요.
제가 원하는 소설은 너무 헤프지 않으면서 또한 너무 딱딱하지 않은
류의 소설이면 좋겠고, 히로인이 많이 등장하는 소설이면 좋겠습니다.
성인류의 할렘이 아니라 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볼수있는 에피소드로
엮어가는 히로인들이 나오는 소설 그런 소설을 보고싶네요.
음 예를 들자면 오라전대피스메이커(요새는 분위기가 암울합니다.)
라던가 매직나이트(이거 작가님 L.A에서 돌아가셨나요.)정도가 좋겠습니다.
꼭 분위기가 이렇지 않아도 정말 강추하고 싶은 소설있으면
적어주셔도 좋습니다만 위에 요구에 맞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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