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와 와이번을 연재 중인 가프입니다.
오늘부터 작연란에 판타지 [천국애서]를 올립니다.
천국에서는 퓨전이 아니고 정통 판타지를 지향하는 글입니다.
약간의 소개를 드리자면
봉인에서 깨어난 강력한 화력의 칠러족과
의문에 둘러싸인 확률의 종족 프로바블리안,
그리고 마령들이 인간을 둘러싸고 벌이는 탐욕과 절망 속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헤쳐가는 글렌족의 용기와 기상을 담았습니다.
이번에는 도식화된 마법이나 검술 중에서 꼭 필요한 부분은 계열을 이루어
차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강한 빙계마법이 등장할 것이며
닥터와 와이번처럼 생소하다는 느낌은
많이 배제되리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는 고무판의 쟁쟁한 무협작가님들과 조회수를 한 번 겨루고싶은
야심작입니다. 글의 무게감이나 묘사에서 서술까지 한번 최선을 다해볼
각오랍니다.
긴 여정의 출발에 앞서 고무판의 많은 분들께 짧게 인사를 대신합니다.
작연란의 <<<천국애서>>> 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질주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아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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