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적 있나요?

하루 하루 연재를 기다리기 싫어 쌓이길 고대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죠.. ㅋ

많이 싸이길 고대하며..

그렇게 지내다 어느덧 시험철이 되었죠. 아주 크으은 시험이라..

한 이주일 정도 쳐박혀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끝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주일이나 지났으니 연재분이 많이 쌓였겠지~

하고 봤는데.. 역시 많이 쌓였더군요.

그래서 즐겁게 감상을 하였습니다.

ㄱ... 런... 데...

어느 글을 누르니 스크롤이 무지 커지면서 보이는 네글자.

출판삭제.

-_-;

... 슬픕니다. .ㅠㅠ

[케너비스]

크흠...
고무판 및 장르소설 사이트 중독자들중 그런 경험 없는 사람 있을까요?
후후...
어떤 사유든 간에 공백기간이 있은 이후로 출삭을 본 경우가
저 같은 경우도 몇번은 있었지요..
그 외에도..
노병귀환같은 경우는 몰아서 보려고 했었는데..어느순간부터인가
5개인가? 이상은 연재를 안하더군요..거의 1권분량을 놓쳐버렸었죠...
이런 경우도 몇번은 되는군요...ㅡㅡ;

[두달수]

출삭 ... 이거 무섭죠.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심지어는 책방 누님들 ... 인터넷 조회수 너무 높은 건 안갖다 논다!

이런 얘기 까지 하십니다. 고로 -> 책으로 보세요. 작가도 먹고 살아야죠 ^^;;

[긴수]

왜 그럴까나.
인터넷 조회수 높은 거 책으로 또 보는 거 아닌가요?

[열혈마왕]

인터넷에서 대부분의 스토리를 알수 있으니...엄청 재미있는 작품이 아니라면(구매의욕이 생기는 책) 다시보는 사람이 적을 겁니다.

[Juin]

전 출판삭제를 환영합니다.
왜냐 하면 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파천러브]

ㅋㅋ 저도 있죠

[악플매니아]

이해가 좀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