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보고싶네요..

음모론에 물들어 버리고..

복수심에 불타며..

난세의 영웅이 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자고 일어났더니 딴세상이더라..

솔직히 난세라는 설정이나 전쟁 음모 를 빼면 소설을 쓰시는 분들의 소재가

팍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냥 주변의 일상생활같은 느낌의 그러한 소설을 읽고싶은 요즘이네요.

책이든 연제작이든 너무 많이봐서

나자신이 그런 음모나 전쟁의 한가운데에 있는듯한 느낌..

더불어 우울해지는 느낌이라...이젠 그런 건 좀 자제해야할듯..

뭐 덕분에 이원연공은 무진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백연님 홧팅!

[nightmar..]

백연님의 다른 작품...아미걸물 몇개 안되는 게시물이 올라와있지만...
아주 코믹스럽져,
또, 백파님이 타락공자는 어떠한가요^^ 기연에 기연을 얻어 절세의 무공을 지니고 있지만, 명예를 쫒지않고 그냥 소신것 살아간달까요^^...

[커버린꼬마]

장강,철중쟁쟁,철괴여견자

[Juin]

명예를 쫏는 소설도 거의 없죠. (아예 없던가...)

[역전승]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대략 줄거리
사냥꾼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란 한 소년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입니다.
온갓 역경을 당당히 헤쳐나가는 소년!
한참 뛰어놀 나이에 애어른이 되어버린 소년!
따뜻한 정을 바탕으로 인연을 끈끈하게 만들어 가는 소년!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소년은 숫컷늑대들의 치열한 싸움을 보고 배운 것이 있다.
그것은 세상살이도 그와 다를 바가 없다고...
소년은 강호라는 바다를 단신으로 건널 생각이다.
소년의 이름은 야수!

단편공모란 [무림왕]을 읽어 보시길...
자추입니다.

[파천러브]

추천이었군요...

[반주는약주]

흠.. 이건 어떨지...
전쟁이 터져서 아비를 여의고
엄마와 함께 어느 마을에 정착해서
엄마는 한 사내랑 재혼을 하고,
소년은 그 마을에 별 볼일 없는 무공과 글을 배웁니다.
그러다가 출세를 위해 무과를 치르러 슈웅~!

고무협란의 운몽입니다. [부끄부끄]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