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죠.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간느 식상한 이야기가 아닌..
판타지에서 무협으로 향한 네크로맨서의 이야기입니다.
어디 그뿐이랴?
무협에 틀에 맞춘.. 무림 고수들을 소환하는 주인공.
이제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뭔가가 틀린 새로운 틀의 소설입니다.
진중하면서도 가벼운 내용과 스피디한 진행이 맛깔나는 리치킹.
주말을 이용해 한 번씩 봐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 작가님의 연재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글을 걱정하는 일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근사한 주말.. 황홀한 나날의 반복이 이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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