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관억 야수무도327 이 잼있는걸 왜 안보실까요!

저는 90년대 중반 뫼 출판사에서 데뷔하시던 2세대 작가분들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야수무도327이란 작품은 얼마전 야수무도란 작품으로 연재를 했었는데 그 당시와 달리 현재는  과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이야기에 관련된 말을 하려니 정말 어렵네요 -_-;

음, 절대무적, 태극검해,신투와 더불어 가장 기다리는 작품중 하나라고 줄거리를 대신 하겠습니다.

이제 2권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다 시피한 주인공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하는 1권의 마지막.  주변 인물들과의 사연, 사랑과, 권력에 대한 욕망.

주인공은 결코 정인군자가 아닙니다.  유부녀를 사랑하고, 자신의 사형의 자리를 탐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의 행보에 오늘도 관심이 .

어여 달려가 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가보시고 후회하신다면 제게 짱돌을....

다음편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武林狂]

야수무도...뇌인을 너무 재밌게 봐서
온 책방을 뒤져봐도 없습니다 ㅠㅠ;

[hyolgiri..]

-_-; 지금 이제 1권을 마무리 했는데 책방을 뒤지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 작연란에 가셔서 찾으셔야죠

[천조千照]

앗 혈기린님이시네.
오랜만이네요.ㅋㅋㅋ

[hyolgiri..]

꿈을꾸다님 저를 아시는 듯 한데 저는 모르겠네요 ^^;
혹시 스타를 하다가 알게 되신분인가요?
지금 스타를 하려하는데 ..... 여튼 반갑습니다. 야수무도 봐 보세요 ^^

[니코]

앗, 반가운 야수무도 추천이!!
작연란에 있습니다. 관억님의 야수무도327을 찾으시면 되구요.
강력추천합니다. ^^ 특히 요번 수정본은 초반부터 좀 더 읽기 쉽고, 더 몰입하기 쉽게 되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듭니다. 글의 퀄리티나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적어서 너무 안타까운 글이죠. 많이들 보러 오세요~^^

[武林狂]

에잉?그런것이었습니까 ㅜㅜ;
어쩐지 없다고 했는데;;

[관억]

혈기린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잠시 집안일로 고무판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이렇게 추천글을 남기셨더군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곧 연참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