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이 소설은 제가 읽어온 판타지 중에서 수작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판타지에선 보기 힘든 조금 무겁고 진중한 느낌이 드는 문체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큐만 높지 생각은 초딩인 주인공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감. 어쨌든
제가 읽은 부분은 십 몇화 밖에 안되지만 여지껏 읽은 부분의 문체라던지 스토리라인의 매끄러움 등을 봤을 때 결코 읽고 후회 되진 않을 꺼라 말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엉성한 판타지, 아이디어만 반짝이는 스타일이 아닌 정말 진지한 판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ㅜ_- 간만에 행복감에 젖었습니다. 이거 오늘 밤샐지도 모르겠군요.
자자.. 엉성한 차원이동무적절세고딩이계깽판물에 지치신분들은 읽어보세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