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할 작품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권오단님의 목풍아 입니다.
이미 선작순위 탑10에도 들어 있는 작품인 만큼 그 컬리티는 논하나 마나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작품을 읽어보지 않으신분들이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
추천을 올립니다. (사실 저두 선작순위 탑10중에 선작은 5개뿐이거든요 - .-;;)
일단 내용, 많은 아니 거의 모든 무협소설이 주인공이 무인으로 등장하죠...?
하지만 우리의 목풍아는 무인이 아닙니다. 아마 앞으로도 무인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ㅡ.ㅡ?)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하백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사나이입니다. 솔직히 훌륭한 무인보다야 훌륭한 관리
한명이 백성들에게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 무인이 천하제일인이여서 나쁜넘들은 다 주거~~~ 해도 안보는데서는 나쁜
넘들이 할 짓 다하죠. 하지만 훌륭한 관리가 경제나 정치를 잘하면 수많은 백성이
혜택을 볼수 있겠죠?
이와 같이 우리의 목대인은 관리로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처나가죠. 순수한
마음으로 ....=ㅅ=
다음으로 분위기 전체적인 글의 분위기는 밝고 가볍다고 볼수 잇지만 절대 먼치킨
이나 머저리 같은 넘들이 등장한다거나 하는 설정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아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목풍아의 매력을 자세히 언급을 할수가 없군요.
하지만 언제나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목풍아는 누가 봐도 실망하지 않고 또 읽은 다음에는 미소를 지를 것이라는 것을요.
이상 목풍아를 사랑하는 하네였습니다.
목풍아 많이 사랑해주세요 작가님도 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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