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불사에 대하여....

흠....골렘님이셨나 아무튼 어디선가 불사를 추천하길레

읽어봤는데.....

초반 2~3편에선 오! 오래간만에 흥미로운 글을 찾았군!!!!

했지요....-ㅅ-;

이상한 인간한테 당하던(아무래도 중년정도로 느껴지던)

박현우가 주인공이고 그 이상한 유적에서 과거로 가던지

할줄 알았지요...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독특한 주인공(갑자기 무법자가 생각나던...)

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구나 하면서 나름대로 엄청난 기대를 하면서

좋다고 읽고있는데...왠걸 ㅡ,.ㅡ;;;

이상한 인간(이름이 최강)이 덥썩 과거로 가버리는군요.

설마 설마 했지만 진짜로 이상한 인간이 주인공일줄은....;

개인적으로 너무 식상한 스타일의 주인공.....-_-;;;

갑자기 흥미가 뚝 떨어지면서 선호작 추가했던걸.....

다시 쓱......-ㅅ-;;;;

그래도 올라온 부분이라도 다 읽어보자 하는 마음에

연재분을 다 읽어봤는데...

내용이 갈수록 마음에 안들게 전개되더군요....음;;

왜 하필 박현우가 아니고 최강인건지.....

어찌됐건 전체적으론 소재도 괜찮고 이야기를 풀어가는것도

(개인적으론 그다지 마음에 안들지만) 깔끔한게 괜찮더군요.

단지!!!!!!!!!!!!!!

주인공이 -_-;;;;;;

안보신분들은 한번씩 보세요.

작연란의 불사 <<

..덧/ 박현우가 주인공일꺼라고 생각하신분 계신가요?

       이상한 인간이 주인공으로 떡하니 나오니 왠지 속은것

       같지 않더이까.....-ㅅ-?

      

[암오]

전 그거보다 주인공이 자꾸 맞기만 하니 싫어짐-_-

진소하라는 유령도 마음에 안들고

[구묘]

확실히 유령들이 조금.....-_-;;;;
보는거나 듣는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유령한테 자꾸 맞으니 킁.....

[권용찬]

^^

[화풍객]

하하하 그런 말 자주 들었습니다...박현우가 왜 주인공이 아니냐는...ㅜ.ㅜ
허지만 중요한 것이 그 나이때의 감정 묘사가 조금 불가능한 관계로^^;;
유령과의 물리적 접촉이 가능하다보니 세상에서 유일하게 유령한테 맞을 수 있게 설정되었답니다^^ 개과천선이라도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