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발(再發)이라는 필명을 쓰던, 정주입니다.
(혹시 모르실까 해서... 모르시는 분이 많군요... ㅠ..ㅠ)
위닝은 축구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김철인.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국대 경기 중 부상으로 선수 생명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코치가 되는 길을 걷습니다.
연수 중에 승부조작에 휘말려 1년 동안이나 떠돌아 다닙니다.
그러다, 한 마을에서...
6부리그의 선수들과 수석코치에게 술을 얻어먹게 되고...
자고 일어나니 수석코치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백수였던 지라... 당황하지 않고?
시의원을 찾아가서 카운터를 빡!
끝!
...
그러다,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수석코치인 철인에게 감독직을 넘깁니다.
(Season 2)
그리고 5부 리그에서...
(Season 3)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실텐데...
페트트릭.
...
거기까지 가보시지 않아도 매력이 있지만...
거기까지 가보시면 매력을 정말 확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아무도 다루지 않았던, 아마추어의 세계...
그리고 아마추어로서 프로와 상대하는 피언의 활약!
모든 것은 철인의 뜻대로...
위닝.
확실히 치고 올라갑니다.
https://blog.munpia.com/romu/novel/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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