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벽'의 작가이신 <허담자石鏡>님께서 정연란에 연재중인
[철괴여견자]를 추천합니다.
점소이였던 소귀가 오직 '하나'만을 고집하는 사부들을 만나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제대로 그려져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1권에서의 잔잔한 감동이, 권을 거듭할수록 격하게 밀려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감히 추천하니,
한번쯤 들리셔서 흐믓한 미소를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황벽'의 작가이신 <허담자石鏡>님께서 정연란에 연재중인
[철괴여견자]를 추천합니다.
점소이였던 소귀가 오직 '하나'만을 고집하는 사부들을 만나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제대로 그려져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1권에서의 잔잔한 감동이, 권을 거듭할수록 격하게 밀려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감히 추천하니,
한번쯤 들리셔서 흐믓한 미소를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터 즐겁게 읽던 글을 다른 분이 추천해주시니 기분 좋네요.
작가님도 읽을실듯 해서 덧붙인다면 전 초반에 2대 여견자가 쥔공인줄 알았어여....
초반 꼬맹이 점소이에 대한 모습을 난중에 수정하게 되시면 수정 첨언 해주셔야 할듯 싶어요...너무 짤막하게 언급되어 있어서 죽을둥 살둥한 2대 여견자가 힘들게 찾아가 인연을 맺게 되는게 억지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저녁 나절의 모습 혹은 2대 여견자와의 자잘한 몇가지 에피소드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껏 다른 야기만 했네..ㅋㅋ
요사이 연재되는 것들중에서 베스트 5위안에 들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덜 어여 가셔서 꼬옥 읽어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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