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무적을 참 즐겨보는 독자입니다.
얼마전 서부터 이북에서 잘보고있읍니다.
그러나 다음연재에대해 몇번을 작사사정상 어쩌고하며 차일피일미루더군요.
이제는 아예 언제쯤올린다는 공지조차 없읍니다.
뻔히 다른 연재(호위무사)는 여기올라오는것으로 봐서는 작가님신상에 무슨 문제가 생긴것도 아닌것같은데
왜 늦는지 정도는 독자들에게 알려주셔야하는것 아닙니까?
충분히 열심히 읽는 독자에게 그정도 정보제공을 해주실수있다고 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권왕무적을 참 즐겨보는 독자입니다.
얼마전 서부터 이북에서 잘보고있읍니다.
그러나 다음연재에대해 몇번을 작사사정상 어쩌고하며 차일피일미루더군요.
이제는 아예 언제쯤올린다는 공지조차 없읍니다.
뻔히 다른 연재(호위무사)는 여기올라오는것으로 봐서는 작가님신상에 무슨 문제가 생긴것도 아닌것같은데
왜 늦는지 정도는 독자들에게 알려주셔야하는것 아닙니까?
충분히 열심히 읽는 독자에게 그정도 정보제공을 해주실수있다고 봅니다.
독자로서 읽는글이 않올라온다는것은 짜증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가의 사정에 따라 변할수 있는거죠...
막말로 작가님이 "도저히 글 못쓰겠다!!!"하며 글을 접어도 우리가 뭐라할수는 없는거죠.... (어디까지마 극적인 예입니다...)
뭐든지 얻는것이 있으면 희생하는 것이 있는 법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올라오는 글만 읽으면서 고생하며, 머리 쥐어짜며 아이디어를 내서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 따져들면, 작가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런저런 말들 다 필요없이, 그냥 조용히 작가분들이 글에 전념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좋은글 올라오면 리플로써 작가님께 응원을 하는것이 저희 독자들의 할바가 아닌가 싶네요....
앞에 답글 다신 분들의 의견에 일면 공감이 갑니다. 고무림에 연재 중인 소설들은 100% 작가님들의 열정의 산물이고, 따라서 독자들은 연재 주기에 대해 부탁은 할 수 있겠지만 강요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e-book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연재분 각각에 대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독자의 힘이 고무림에서 보다는 크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e-book을 봤을 때, 연재 주기 관련하여 가장 큰 문제점은 작가님들과 e-book, 그리고 작가님들과 독자 간에 의사소통이 적다는 것 같습니다. e-book 측에서는 연재가 이전에 공고된 것과 어긋날 경우에는 가능한한 빨리 작가님들의 사정을 공지해야 마땅합니다. 만약, 작가님과 연락이 힘들 경우에는 그러한 사정이나마 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작가님들과 독자들 간에 의사 소통이 가능한 게시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book 관리자들은 유명 작가님들을 끌어왔다는 사실에 만족하지 말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사소한 것들부터 고쳐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초우님...
계속 건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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