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외도
작성
05.03.31 15:29
조회
1,022

어제의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논쟁을 당사자분의 사과와 오해로 잘해결된줄알았

습니다 그런데 오후늦게 접속해서 한담을 다시둘러보니 왠 님께서 아마와 프로의 차

이를 장황하게 자기자신의 기준으로 글을 올려놨더군요 공인운운하면서 말이죠 지금

이상황을 자세히 관찰해보니까 얼마전에 시끄러웠던 연예인 X파일일과 비슷한

부분이 좀있다고 느꼈습니다 (뭐...이것도 저의 억지 겠지만말입니다)

대충비슷한게.. 유포한 자들은 "너희들은 연예인이고 공인이니까 너희들의 사생활을

시청자들은 알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연예인측은 "저희도 사람입니다 따라서 말

못할 사생활이있는 겁니다"라고 항변습니다 결국은..법이 연예인의 손을 들어 줬지만 ...

지금 상황이 딱 그상황입니다

독자분들 "뭐하는거야? 글올리는거야 않올리는거야? 사정이있으면 떳떳하게 밝히고

사과를해야지!"

작가분들은 "말못할사정이..그리고 시간이 촉박해서.."

뭐 이렇게 말들하지 않을까요? 제가보기엔 공인이니 프로니 하는 것을 떠나 작가분들도

사람이라는 겁니다 정말 더이상 못기다리겠고 미쳐서 날뛸것 같으면 박카스라도 하나

사들고 찾아뵈세요 그러면 그분의 상황을 잘알겁니다 운좋으면 공짜로 작품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넷상에서만 떠들어봤자 오해의 소지만 남길 확율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쯤에서 그만 하시는것이 독자와 작가분의 골을 조금이나마 메우는 길이아닐까요?


Comment ' 5

  • 작성자
    Lv.77 映眞
    작성일
    05.03.31 15:34
    No. 1

    옳소~~~~~
    글쓰신분 참 예시 잘들었다...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외도
    작성일
    05.03.31 15:38
    No. 2

    예시가 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5.03.31 15:46
    No. 3

    글쎄.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까지는.
    아무도 작가분들께 연중에 대해 사과해 달라고 말한 분은 없습니다만. -_-;
    그게 사과할 일도 아니고. 사과 받을 일도 아니며. 사과를 요구할 일도 아니죠.
    더구나. 며칠 일주일 열흘 정도의 연중도 이해 못하고 뭐라는 것도 아니고.
    한달 두달 이상 감감 무소식인 분들께. 근황을 미주알 고주알 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알려줄 의무도 없고 알려달라 이야기할 권리도 없죠)
    딸랑 한줄이나마 나 살아있다 라고 알려달라는 건데..
    자꾸 일을 확대 재생산 하시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외도
    작성일
    05.03.31 15:52
    No. 4

    아까 못보셔서그래요 지금은 삭제 당했지만 좀 심하다 할정도로 공격적으로 글이 올라왔거든요 그리고 어제 언덕님이 자신의 발언의 실수를 인정하는 글과 어떤작가분이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그래서 깨끗하게 마무리된줄알았더니 오늘 이같은 일이 또벌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석두산
    작성일
    05.03.31 16:54
    No. 5

    글쎄 .. 외도님이 너무 민감하신 게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 끝난 문젠데 또 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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