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난생 첨으로 '엄청난' 선물의 공새에...
두눈이 완전히 멀고 혼이 쏙~ 빠져, 여지껏
어떤 이벤트에도 '꽝'을 고수 했던 제가...
더군다나, 올해산 로또가 모조리 꽝이 되는
저주 받은 인생... 1/4 분기 마지막 도전을
시작합니다.
나의 추천 판타지 베스트 5..재미는 순서에
관계없이....
[1] 투마왕
전 마족이니 신족이니 신이 유희를 왔네 갔네
하는 소설은 일단 '재미있다. 볼만하다' 이런
말들이 들려야 보기 시작하는데요 무협이든
판타지건 이유 없이 강한(먼치킨이라도 이유
있는 먼치킨 얼마나 좋습니까?) 소설은 대부분
인간이 아닌 주인공이 대부분이죠. 투마왕...
끈임없이 앞을 향해 나가는 주인공 보기 좋네요
엄청난 수련광이죠.
지금도 충분히 강해 보이지만 주인공이 강해 질
때마다 적당한 적수가 등장해 흥미와 재미를
눈굴리듯 키우죠. 강추 입니다.
[2] 이계생존귀환계획
이글은 '와~ 재밋어요~'이런식의 글은 아닙니다만
은근히 손을 때지 못하게 합니다. 1편부터 단숨에
읽어간, 은근히 다음편이, 또 그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소설, 기존의 판타지물과는 다른 세계관 또한 흥미를
주네요. 한번 손대면 때지 못할 소설..강추 입니다.
[3]마검사
마검사 화끈하죠. 흠..일종의 먼치킨이 주인공인 소설
인데도 불구하고도, 먼치킨물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신다고 하는, 먼치킨물이 보여주는 가버운 모습
을 보이지 않는 재밋는 소설이죠. 이것 역시 후회없는
강추 소설...
[4]주술사
독특한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주인공 억시 개성있는
자신을 위해선 무슨 짓이라도 할만한 '멋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비록 가족을 위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니만
기본적으로 남보단 나를 위하는 멋진 모습을 보입니다.
조금식 성장해가는 모습 또한 볼만 합니다. 강추 입니다.
판타지를 많이 보질 않아서 이정도 입니다만 억지로 5가지를
채우라고 하면.
[5]마술전기
정도겠네요, 원래는 삼자대면을 넣을까 했는데 글이 너무
늘어지는 분위기라서 여지껏 보면서 긴박했던 순간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상 5개...
혹시 훈이 이야기 연재 하는데 아시는분 댓글좀 주세요...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판타지 판타지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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