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이런 난감한 일이;;;

11시 59분 59초로 추천이벤트 마지막 참가자가 되려고 미리 준비중이었습니다.

글 다 써놓고 이제 시간에 맞추어서 확인만 누르면 됐었지요.

그런데 실수로. 습관상. 알트+s를 눌러 버린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11시 59분 59초가 되려면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그 글을 지웠지요.

한 번 글 올리면 그 글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거 아시지요?.

그래서 "붙여넣기 하면 되니까 머" 라는 생각을 가지고서는

이제 시간 다 되어가니 마지막 점검을 한 번 해보자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하나의 연습용 댓글을 달고 말았습니다......orz...

마지막 올린 글이 저장 된 다는 것을 잊고 말이지요...

"아 이제 시간 됐구나" 하고 새글로 붙여넣기 했지요...

그 이후는 아시겠지요?

하아....이넘의 건망증이 이런 실수를 ㅠ.ㅜ

에이 그만 궁시렁하고 집계하러 가야 겠네요...으 늦었다.....

이 글은 1시에 폭파입니다에서 잠시 보류.......;;;

[금강]

ㅎㅎㅎ
이런 아쉬울 데가!
역시... 그거 잘했으면 상품은 바로 가는 거였는데...
마지막 글에 상품이 있었어요!
^^;;

하지만 주말을 기대하세요....
또 있습니다!!

[을파소]

.....털썩. 왠지 확인사살 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ㅠ.ㅜ
마지막 말씀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임현]

ㅋㅋㅋ... 을파소님..^^;;;

[소검무제]

후후 확인사살..ㅋㅋ

[금강]

아무리 확인사살은....
너무 아깝다 싶었던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