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권을 읽었는데..
이제 그만 포기해야할듯..
한번 보는 작품은 끝까지 가는 타입인데..
이 작품은 점점 내용이 개념이 없어지는 듯함..
열심히 쓰시는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처음의 신선함에 비해서 갈수록 지루해지고 스토리가 꼬여감..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4권을 읽었는데..
이제 그만 포기해야할듯..
한번 보는 작품은 끝까지 가는 타입인데..
이 작품은 점점 내용이 개념이 없어지는 듯함..
열심히 쓰시는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처음의 신선함에 비해서 갈수록 지루해지고 스토리가 꼬여감..
스토리가 지나치게 복잡해져서 재미가 상당히 반감했다는 점은 공감하나
보다가 '에잇~ 재미없어~ 때려쳐~' 할 정도는 결코 아니던데용 ^^;
(뭐; 개인 취향 차이니 @_@;)
개인적 의견을 조금 더 보태자면...
초반에는 배경도 돈도 아무것도 없는 한 사내가 순수 노력만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멋있게 그려나가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도 '여미지' 라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물에 의해 다 조종된 삶이었더라~ 는 내용이 정말
허무감까지 준다는 점에서 용두사미가 되가는 듯한 아쉬움은 확실히 있네요.
여하간,,, 저도 작독님 작품 중엔 TGP1과 TGP2를 가장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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