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는 소설 호위무사
그런데 저는 호위무사를 연재할때는 보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책으로 봤습니다
호위무사 보다 초우님이 그 이후로 연재하셨던
권왕무적이나 녹림투왕을 먼저 봤다는 말이지요
호위무사를 보던중에 담황이 봉성의 절기로
'십삼쾌의연격포' 라는 스킬을 사용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저는 한때
담황이 권왕무적의 아운 사조뻘쯤 되는 사람인줄 착각했었습니다 OTL
십삼쾌의연격포가 세월이 흘러 육삼쾌의연격포가 되는가 하는
엄청난 착각이였지요
음.. 마치 백준님의 초일-송백-건곤권 씨리즈처럼
연결이 되는게 아닌가 착각했었습니다 ㅎㅎ
물론.. 책을 더 읽어보니 담황이 가슴아프게도 산화해버리면서
그게 아니다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ㅋ
확실히.. 무공이름을 새로 짓는것은 작가분들에게 큰 고역이겠죠? ^^;
덫붙여서..
호위무사 5권쯤인가 나왔던
'돼지 바비큐'란 말은 무림계에서 전무후무했던(..)
미스프린트가 아닌가 하고 사료됩니다 ㅎㅎ
호위무사, 권왕무적, 녹림투왕
모두 뒷이야기가 보고 싶습니다 ㅠㅠ
초우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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