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이는 도욱님이 내리는 벌주 석잔! 땅, 땅, 땅!!
모두 즐거워야할 정초입니다. 액땜했다 여기시고 화들 푸세요^^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지만,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고하지 않습니까?
사실, 도욱님의 글을 사랑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이벤트에 응모하시는거 보고, 저는 속이 쓰렸는데....^^;; 우리 철없는 후배가 치기로 올린 글에 많이 속상하셨을 겁니다.
그래도 아랫사람이 용서하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도욱님이 웃으며 백연군 뒷통수 한번 어루만져 주셔야지요.
한성수님도 화푸시고, 도욱님 한팔 좀 거들어 드리시구요. 즐겁게 살기에도 모자란 인생~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저도 이제 글쓰기 시작한 까마득한 후배이기에, 화해하고, 용서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반짝 거리는 눈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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