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황입니다.
한가님께서 최후의 우를 범하셨습니다.
25일날을 임시로 쉬는 날로 정해서 26일날은 연재를 하는 날이 됐었는데,
26일, 27일, 28일을 연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날이라 봐드리고 싶었지만 그동안 떨어지신 분들도 있는데
한가님만 형편을 봐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가님께서 아쉽게도 탈락하셨습니다.
Go! 무협 총편수
적륜 - 일검무적(一劍無敵) 28편
자유연재 외
류화 - 태극사(정연) 44편
자니 - 라카루스(정연) 29편
추몽인 - 정신일도 하사불성(정연) 29편
은별빛 - 드래곤의 차원 유희(정연) 32편
옵져버
박단야 - 단목신화(정연) 12편
[자유연재무한질주]
11월 29일날 시작
12월 28일 종료
길었던 한달간의 질주가 끝났습니다.
허접한 저의 말에 동참해주셔서 참가해주셨던,
추몽인 님,
류화 님,
평생무료 님,
적륜 님,
검우(劍友) 님,
은별빛 님,
강앙추 님,
자니
소야차 님,
한가 님,
가소 님,
박단야 님,
들과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탈락하신 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살아 남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애초의 목적인 친목과 실력의 향상이 잘 이루워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 아무도 호응을 안해주시면 어쩌나 하고 마음 조렸던 것도 있고,
한달간 류화님과 같이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나름대로 신경도 썼었습니다.
이제 처음 약속했던 한달이라는 시간이 끝나고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드는군요. ^^
[자유연재무한질주]
1위는, 44편을 올리신 '류화' 님의 '태극사'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2위는, 32편을 올리신 '은별빛' 님의 '드래곤의 차원유희'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3위는, 29편을 올리신 '추몽인' 님의 '정신일도 하사불성'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저역시 29편으로 공동 3위겠지만 전 주제넘게 참관인 자격으로 하겠습니다.
말꺼낸 사람이 등수에 드는 것도 웃기는 일이겠지요. ^^;;
집계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렇게 한달간의 [자유연재무한질주]라는 타이틀을 걸고 시작한
자유연재 작가들의 질주가 끝이 났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히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덧으로 매주 토요일 9시에 해왔던 [자유연재무한질주]채팅은,
금강님의 허락으로 계속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금강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름을 GO!武林판타지(자유무한)으로 고치고,
앞으로 토요일 9시에 계속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오셔서 이야기 하시고, 독자분들도 많이 오셔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친목을 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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