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 세계관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유라 한다면... 시간 대비 세계관이 너무 방대한 고로 기존 세계관을 엑스트라(?)로 옮기고 현대 헌터물로 다시 짜고 있지 말입니다. 아직 새로운 세계관에서 진척된 것이 얼마 없어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제는 여유를 갖고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무리해서 11월에 시작한 것이 화근이었군요. 암튼 앞으로 다른 세계관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진짜 이번에 느낀게 날짜에 연연하면 안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다른 작가분들도 시간에 쫓겨서 설정에 구멍나는 일이 없길...
아 참, 세계관이 방대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현대물과 정통 판타지(?)라고 할만한 장르가 섞여서 말입니다. 인간을 제외한 새로운 타 종족을 창조하고 디자인하고 기타 등등을 하다보니 어느새 엘더스크롤 세계관을 짜는 듯한 느낌이...ㅋㅋㅋ 암튼 나중에 제대로 부활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물론 대작을 들고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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