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중입니다.

전과 달리 하루 수십만이 넘나드는 고무판이 되면서

게시물도 대단히 많아졌습니다.

연재물만 하루 수백 개가 올라옵니다.

이 상태에서는 정말 잘쓰는 글이 아니라면, 신인작가들의 연재 게시물이

주목받기가 어렵습니다.

해서 신진작가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중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 두 사람 보다는 세 사람의 머리가 낫겠지요.

작가 여러분, 혹은 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제안을 받겠습니다.

가장 쉽게, 또 효과적으로 신진작가들을 홍보할 수있는 방법.

그런 부분을 알려주십시오.

>>>커맨드센터/이벤트란((눌러주세요^^))에서 받겠습니다.

단, 독자적인 방안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분들은 비밀글을 이용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잘 된 글, 좋은 안건을 골라 3분께 선물 드립니다.

물론 늘 그렇듯 책입니다만^^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11.7)밤 자정까지 받고 일요일보고 주중에 발표합니다.

[을파소]

앗... 밑에 중복이....
방안이라.. 내일 학교서 생각해 봐야겠네.....;;;

[맬맬울어]

을파소님...학교는 공부하는데에요 ㅡㅡ;;;

[신무명]

우와~~참 훌륭하신 생각을 하셨군요..ㅎㅎ
저처럼 실력두 이름두 없는 넘은
도무지 주목을 받을 수가 없네요...
아~~이 암울한 현실 벗어나고 시포요...
저두 최대한 좋은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머리를 굴려보겠습니다.

[Juin]

재밌는 글은 주목받기 마련입니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요? 하하;;

[竹志]

가장 쉬운 방법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추천해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강님이 누구 글 재미있으니 읽어봐라 하면
100%읽어볼거라고 생각합니다.

[탑엔]

현재 인기를 구가하고 기성 작가분 추천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초우님이 신독 님의 '무적다가' 소개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무척 재밌있게 봤는데요.
기성 작가님,몇분 추천하시는 신인작가 추천란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일주일에 한번이나 격주에 한번씩)단 분량이 한권이상 나올경우에만..
그래야 판단할 만한 기준이 생길듯 싶습니다.
대신 추천시에 너무 자세히 글을 평가하지 말고 대략적인 말만 덧붙여 독자의 감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紅淚]

작가 분들의 논검비무는 어떨까요?
엄청난 사람들이 모인 앞에서 자신의 작품을 당당히 자랑하는 겁니다
적어도 그정도 철판은 감수하셔야 ^^;;

[찌노]

병무혼님은 이제 충분히 주목받고계신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