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역시 인터넷 연재하는 것보다는 책으로 보는게 더 재미있군요
내용도 딱딱 이어지고 감동입니다 ㅠㅠ
금강님 소설은 소림사가 처음이네요 -0-
글 연재되 있는걸 읽을려고 해도 웬지 손이 쉽게 안갔는데
책으로 보니까 역시 다르네요~
깊이 몰입하다보니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
제일 맘에 드는 구절 2권중
나 이제 가노라.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 아니,돌아오지 못하리라.
아...... 아까운 내 머리카락들....
내 청춘... 에또...
이부분에서 실없이 웃어버려서 얼마나 민망했던지 ^^;;
1권 반납후 2권을 보고 있네요
에... 지금 한창 소림사를 찾는분들... 혹시 몰르니 책방에 가보세요 ㅎㅎ
같은동네면? 지금 빌릴수도~
그 책방에서 말하길 2단지에 작가분이 사시는데 소림사를 찾았다고 ㅎㅎ
2권도 빨리 읽고 반납해야겠군요 ㅡㅡ;;
참고로 이 아파트는 5단지까지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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