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연재중이신 이종우님께서 드디어 필명을 개비하셨습니다.
집을산것 이상으로 중요한 이름을 가지셨으니.......
내게로 와서 얼릉 꽃이 되시길.......불러드리겠습니다.....외솔!
" 외솔이란 필명은 홀로선 소나무라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존경하는 분의 호이기도 하구요... " 이라고 이종우님이 그러셨습니다.
귀에 익숙합니다.
제 기억에는 국어학자 한분의 호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무지 훌륭하신 분이었던..^^)
그리고 해빙기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아마도 투모로우(외화)의 영향이지 않나 하는 저 혼자만의 생각이........ㅡ_ㅡ;;
바뀐 작품이름은 " 반혼대법 "
해빙기 --> 반혼대법.
이종우 --> 외솔.
요렇게 기억해주시길.....
일반연재란에 해빙기 없다고 질문올리면...........우씨~~~~~
연담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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