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연중하겠다고 꽁지 띄웠던 광묘(狂猫), 다시 시작합니다.
보신 분도 많지 않으셔서 모르시겠지만..ㅠㅠ
도무지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는 것이 발칙합니다 -_-
뭘 해도 손에 안 잡히는 것이...
아무래도 고양이 귀신이 씌였나 봅니다.
내용은 180도 달라져서 올라옵니다.
먼저 쓸데없이 분위기만 잡던 광접 부분을 싹 없애고..
으쌰리으쌰리해서.. 꽁기꽁기해서..
전혀 달라져서 올라올 겁니다..^^
따라서... 저번에 안 보셨던 부분은 꼭꼭 (불끈+ㅅ+) 봐주시구요!
저번에 보셨던 분들도 꼭꼬옥 (꽁기꽁기 -_-//) 봐주세요..^^
지금 제목이 걱정스럽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명에는 정말 소질이 없어서.. (아이디 지은 센스 보세요)
광묘라는 제목이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발음하기도 어렵고... 어감도 썩 좋지많은 않다고 생각해서요.
지금 몇 가지 생각해 놓은 제목들이 있는데,
한번 보시고 좋다 생각하는 것은 찍어 주시거나!
아니면 새 제목에 대한 의견 좀 달아주세요..ㅠㅠ
1. 광묘(狂猫) : 지금 그대로-_-;
2. 빙아항(氷牙姮)
3. 막야비검(邈野悲劍)
더 이상은 아무리 쥐어짜도 안 나와요... (좌절)
아아, 정말 한담에 추천 이외에는 글 안 올리려고 했는데..
당당하게 피알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ㅠㅠ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먹으면서(?!!) 소심해졌는지..
확인 누르기도 전에 얼굴부터 붉어지는 가영이 배상. ㅠㅠ (울먹!)
ps. 돌아온답시고 글올렸는데 꼬랑쥐 안달아주시믄.. 미오욧~~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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