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무협작가들...

  좌백---장미

그는붉은장미와같다  너무유혹적이고 아름다워서 그향기에 빠져버린다

설봉--코스모스

가을 들녁에핀 코스모스처럼 가슴저미는 아련한 엣추억을 뜨올리게한다  

임준욱-백합

우아하고 품격높은 멋스러움에  정을 느끼게해주는 향기를 선사한다

장경--국화

정숙한 여인의 포근함과 어딘지모를 애잔함이 가슴을 뭉컬하게한다

금강--소나무

  거칠른 들판에 푸른솔잎처럼  언제나 그자리를지켜주는 영원한  ever green tree

[검우(劒友)]

음..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금강님을 빼놓고는 모두 언밸런스..-_-;[개인적..^^;]

[弘潭]

그럼 용노사는...?

[단리후]

흠 가만보니 검우님두 음해세력이군요
이걸모두 언밸렌스라니.. ㅎㅎㅎ ^^*

[연담지기]

좌백님은 맞군요
강렬하니.....
그런데 떠오르는 상식한가지...........

장미향은 방귀냄새와 같다!

후다닥~~~~

[나르시시즘]

설봉님이 코스모스라구요? 글쎄요...끊어질듯 끊어질듯 잘 매듭되어지고 이어져 가는 특유의 치밀함이 과연 코스모스와 어울릴까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