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긋..

마감 10시간 전인 광협군입니다. 오늘까지 원고 넘기겠다고 했지만, 아직 140매 가까이 남은 분량 때문에 피가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이렇게 고무림 들어와서 놀고 있지만, 심정은 말이 아닙니다.-_-

제가 왜 지금 이 시간에 연재한담을 기웃거리는 지는 아실테죠?

암튼 오늘 잠자긴 글렀으니, 끝까지 기다려볼 작정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즐거운 기분으로(이벤트하는 기분으로-_-) 즐기시죠^^

그럼 저는 마감하러....

광협..

[구민재]

수고하세요 ^^

[어느멋진날]

고생이 많으시네요..^^

[가림토검사]

수거여 광협님...........
아 천괴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건필여^^

[하루아]

수고하세요~~~^^

[카힌]

음...작가분들도 나름대로 관심 가지신분들이 꽤 여럿되는군요.

[나라네]

원고 보내면 대략 며칠정도 걸려서 책이 풀리지요?..금방 되나요?...
빨리 좋은소식 들리길... 화이팅,,하시길...^^*

[등로]

힘내세여
건필하시구여...

[서비]

시험날 전에 월드컵 한국전 보는 기분일라나^^

그나저나 광협님, 3권도 이쁘게 나오나요...
사실 보내주신 천괴 1,2권은 일반인 한놈을 무협계 수렁에 빠뜨리기 위한 비장의 아이템으로 사용중임다. 이 녀석 처음에는 책만 이쁜 거 아냐 심드렁 하더이만, 3권 언제 나오냐고 계속 지근대고 있습죠..

그러니 속내는 '빨리 마감하세욧!' 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럼 기다리는 당신은 뭐야' 외치면 대략 할 말 없음.

[검우(劒友)]

화이팅입니다!^^

[운동좀하자]

마감에 성공하시길 빔다. ^^

[한영]

오호라..빠져나갈 구멍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군요.
결국은 책이 늦게 나오는건 이 일 때문이란 것을 은근히 암시하시는..^^
지금까지도 힘든데 더 기다리시게 하시면 안되죠.
지금 즉시 불타는 창작 모드로 들어가지 않을시 독자 우롱죄로 운영자님께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