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네요] 자유연재 광묘(狂猫) -가영이님

참된 서정성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가라앉아서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란 나이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광묘...

이 글을 어떻게 더 이상 설명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분량이 얼마 안돼서 추천을 하기가 아직 많이 이른 감이 있지만, 부디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추천을 올립니다. 때묻지 않은 감정의 편린들이 향기롭게 떠다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기묘한패턴]

저도 추천 한표입니다. ㅡ_ㅡ)b
예전 후기지수 릴레이에서 보였던 그 놀라움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아침에 보고, 추천글을 써볼까 했었는데.. 손승윤님께서 먼저 해주셨군요. ㅡ_ㅡ+
야묘.. 등희의 모습이 꼭 글을 쓰는 가영이와 오버랩되는 것이 더욱 재밌다는..

[兒熊]

저도 추천.....글을 읽고 처음 느낀 점은 부럽다였습니다. 현재 고3인
저는 글이 쓰고 싶어 미치겠는데도 재능이 없어 펜이 안 나간다는...ㅡ.ㅡ
예전에 글 잘 쓰는 친구놈한테 이런 말을 했더니.. 처음부터 너무 잘
쓰려 해서 그렇다는군요...쓰고 싶은 걸 가볍게 써 보라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쓰려는 건 그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게 아냐 임마~ 네, 욕심이 너무 지나쳤지요...하지만 실제로 그 정도
재능을 타고 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말이 빗나갔지만...ㅡ.ㅡ 추천...^^

[사랑니]

향기라... 어쩐지 끌립니다
가영이 님 건필하시고요, 저도 보러 가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가영이]

깍깍-_ㅠ
손승윤님, 갈가마귀님, 아웅님, 사랑니님께 모두 사랑 한 바가지씩
푹푹 퍼 드릴랍니다. (에헤야디야~^3^;;/)
아직 정말, 정말, 좀 심하게 미숙한데.. 봐주시는 분들께 죄송할 정도;

[紅淚]

으음....가영님...10년만 더 빨리 태어나셨어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