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자연-김현-권왕기

문장, 형편 없습니다.

문체, 그저 그렇습니다.

스토리, 어이가 없습니다.

참신함, 구태의연할 뿐입니다.

연재속도, 거북이 뺨을 칩니다.

권왕기는 그런 글입니다.

그렇지만, 너무도 게으른 제가 그 게으름을 무릅쓰고, 심혈을 기울여 쓰는 글입니다.

비록 고무림 내 무수한 명작들에 비교할 때,

졸작 중의 졸작이라 불리울 글이지만,

그래도 한번씩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현 드림.

[뒤집힌문]

넵.....*^.%*

[검우(劒友)]

김현님이 그렇게 낮추시면 검우는 어케 살아가라고... 힝힝.. 훌쩍!

[돈오공]

확실히 자추가 대세야.....

[억우]

큼...;(돈오공님 말씀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저를...)

[청순한오빠]

내가 전번에 추천도 했었는데.......ㅋㅋ

[돈오공]

무신 그런 약한 마음을 가지시다니...
아래의 녹목목목(역시 힘들어.. 헥!헥!)님이나
검우님의 예를 보더래도 자추가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인 데...
현대는 자기 PR 시대.
확실한 자기 PR이야 말로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이라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쿠궁!

[초콜랫]

ㅎㅎ!! 돈오공님 말에 올인~ㅎㅎ

[돈오공]

참 글고...

[추천] 작연 금강-질풍노도'

제목을 요로코롬 안하면 인정 안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림.

[弘潭]

가장중요한 어디서연재하는지를 안쓰셨네요
자연란에서 연재중입니다

[韶流]

돈오공님 ㅋㅋ 아무리 미화해도.. 솔직히 좀 추합니다. ;; 자기 PR시대 어쩌구 저쩌구 해도. "추천"은 객관적인 입장이어야 되지 않습니까? ㅋㅋ 물론 추천할 만한 글들이 대부분은 고무림에서는 별 가치 없는 소리지만 ㅋㅋ 짚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녹목목목님께서는 마지막이 정말 재미있으셨다는..

[억우]

도담님; 추해서 죄송합니다. (_ _)

[돈오공]

도담님.
그런 말씀 하시면 정말 제가 섭합니다.
호시탐탐 제 글을 자추할려고 노려보고 있습니다.
글고 요즘 네티컷은 '자추'가 일상다반사 아니던가요?

도담님에 의해 의지가 꺽이실지 모르는 모든 자추 준비
작가님들을 위해.... ^^

도담님. 나빠요~~~~~~~~~~~~~~~~~

[백유무]

잠시 자기반성을 했습니다.
저도 자추는 눈쌀을 먼저 찌푸리고 보았습니다만
돈오공님 글을 보고나니
자기 PR이란 것 자체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추가 손가락질 받는것은
역시 우리나라 전통적인 의식구조 덕이라고 자위해 봅니다.
......
사실은 편협한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이 강하긴 합니다만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