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오의 파릇파릇한 이야기도 들리지 않고 달도 뜨지 않고

음,,, 추천글은 한페이지 내에서 중복이 안된다던데;; 이 글은 추천 아니고 그냥 연재관련 잡담이니 괜찮겠죠?

쩝 어제 추천했는데 오늘 바로 불이 꺼져버리네요 ㅜ_) 상당히 아쉽다는 ㅜ_)

쿨럭!! 마침 어제는 불켜져 있던게 오늘은 갑자기 꺼져버리니 뭔가 허전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독촉은 절대 아니라는 ^^)

마침 제가 추천한 두 개가 불이 켜졌다 꺼져서 그냥 써봤습니다...

어여 몽오이야기도 들려오고 달도 떳음 참말로 좋겠네요;;;

월요일을 겁내는 고1이 잘밤에 잠 안자고 헛소리 해봤습니다. 웃어넘겨주세요 -ㅋ_)

아, 무정십삼월 읽으시는 분들은 히로인으로 누가 마음에 드시나요?

전 역시 운하가... 험한 꼴 당하지는 말아야 할텐데 ㅜ-)

청풍연사는 청려랑 별리 둘 다 좋아서리 쩝... -_)a;;

[노레이션]

죄송합니당~
740쪽 넘게 썼던 걸 두 권에 우겨넣으려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욤^^;
이제 이틀, 딱 이틀만 기다려 주세욤.
우당탕탕 정신없이 써올리겠습니당.
히히^^ 아마 손승윤 님도 '아앗-대머리한테 질 수 없다! 얍-연참신공이당닷! 탁조 깍깍, 자추 으르렁-' 소리치지 않을까 싶습니당.

[무존자]

(..)공주에 돼지 잡으러 갔다가 왔습니다^^ 털 뽑을 뜨거운 물이 없어서 통채로 가죽을 벗겼습니다아(이러니 제가 꼭 야만인 같다눈). 논산까지 고속화국도가 새로 생겨서 풍경이 참 좋습니다. 초록빛 산에서 불어오는 초록빛 바람, 금강 변에서 자라는 초록 풀들, 부지런히 햇빛을 훔치는 은빛 물고기들... 전 이래서 촌티를 고집하는가 봅니다아^^

[하늘바람]

쿨럭,,, 그냥 철없는 투정이었는데 직접 댓글을,,, 웃자고 한 소리였다는,,, 지금까지의 연참도 정말 -_)b 입니다. ^^;

무리하시지는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