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종 있습니다.
물론 심안을 터득 하여, 눈을 감고도 글을 쓰며, 눈을 감고도 사물을 파악하고
만물의 기를 느끼는...
그런 심오한 경지를 이야기 하는건 아니고...
퇴근후에 저녁에 글을 쓰다보니 피곤함에 눈이 감깁니다.
글은 써야 겠고, 눈은 감기고...
“으으으... 써야돼 써야돼...”
하면서 눈을 감고 글을 쓰기 시작.
타이핑 치는 좀비가 탄생 합니다!
개연성? 우걱우걱. 오타 우걱우걱. 일단 분량을 채우고 보자.
라는 생각으로 글을 일단 쓰고봅니다.
오타 체크할 시간도 없어, 올려놓고 보면 그때야 오타가 보이기 시작.
덕분에 제 작품에는 오타가 좀 많지요.
뭐 눈뜨고 쳐도 오타는 많으니 핫핫.
이렇든 저렇든 오타 날거라면 그냥 눈감고 치고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눈을 감고 글을 써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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