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고 싶어미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작가님들도 보고 싶고 존경하는
고무림 선배님(?)이하 고수분들도 보구 싶고.. 작가님들 싸인도 받고 싶고
서로 얼굴 맞대면서 의견도 주고받고 싶은데 이놈의 나이와 지역이 도저히
따라주질 않습니다 ㅠ 지역은 서울과는 두번째로 먼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전남
목포이고 나이는 고 2 대학생이라면 혼자서 기차를 타더라도 올라가겠습니다만
학생의 신분인지라 도저히 뚫고 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ㅠ 정말 정말 가고 싶은맘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부디 5월 15일날 갔다오신 분들은 갔을
때의 사건 상황을 자세히 올려주시길 .. 간절한 소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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