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강호초출이란 말인가.... ㅡㅡ
혹시 태어날때부터 천고의 기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은 추천이 올라오길래 한번 보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부분을 보니 지루하고
영~ 끌리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고무림의 왠만한 소설은 다 봐왔기 때문에
볼게 도저히 없더라구요... 그래서 할일도 없고 수능도 끝나 남는게 시간이니
(대학포기... ㅠㅠ 도대체 내 점수로 어디가냐고요~) 무당마검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전 저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나의 머리를 짱돌로 찍었습니
다.(그렇다고 진짜 찍은건 아닙니다 -_-;;)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무엇이 나를 끌
어당기는 그맛~!!! 캬~!! 꼭 맥주 마시고 오징어땅콩을 입에 넣는 그맛!(이... 이건
아닌가?-_-a) 진중함과 과감함!!!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 작가지망생인 저에게는
큰 충격이였습니다~~ 아~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에겐 왜 저런 절세의 심법을 안주셨
나이까~~ 어떻해 강호초출의 무공이라 할수 있습니까!! 저에게도 전설의 심법을 주시
옵소서~~~ㅠㅠ (너무 오바를... 죄송합니다) 각설하고.... 처음에 지루해서 그만 보
신분들... 아마 후회하게 될것입니다!!! 푸 ㅎ ㅏ ㅎ ㅏ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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